혼인을 약속한 커플(또는 혼인 후 1년 이내인 신혼부부)들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주말이 진행됩니다. 신부님과 두 부부가 혼인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양상을 발표하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자신들의 체험과 계획을 함께 대화하고 나누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.
교황 권고 『사랑의 기쁨』 208항
“선교하는 가정과 약혼한 이들의 가정과 다양한 사목 자원을 통하여 충분한 준비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. 이러한 충분한 준비는 친밀함과 증언의 동반으로 약혼한 이들의 사랑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약혼한 이들을 위한 모임과 여기에 더해 젊은이들이 실제로 흥미를 느끼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대화 프로그램이 도움이 됩니다.”
Q & A
언제 참석하나요?
주말의 혜택을 최대한으로 체험하기 위해서는 혼인 전 최대한으로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.
가능하다면 혼인식 날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이나 발표하였더라도 최소한 1개월 정도 여유를 두고 참석하면 더 좋습니다.
즉 혼인식 준비 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로 바빠지기 전에 참석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.
가톨릭 신자만이 갈 수 있나요?
아닙니다. 타종교 신자는 물론 종교가 없으신 분이더라도 혼배를 올릴 계획을 갖고 계신 약혼남녀 또는 혼인 후 1년 이내의 부부라면 모두 가능합니다.
주말은 어떻게 진행되며 약혼남녀의 혼인 준비에 어떠한 도움이 됩니까?
수원 약혼자주말은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주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.
주말은 약혼남녀에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혼인생활에 열중하였는지 그 생생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
그 내용은 <혼인남녀>로 하여금 본인의 장점, 단점, 희망사항, 야심, 목표, 태도를 다음과 같은 주제로 신중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또한 돈, 성, 자녀, 및 교회나 역할 등에 관한 대화가 혼인생활에 큰 도움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.
여기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보다 서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입니다.
어디서 실시하나요?
아론의집
주소 : 경기도 의왕시 원골로 66
혼인교리 수료증을 받으려면 '카나혼인강좌'를 또 들어야 하나요?
아닙니다. 약혼자 주말 수료 역시 혼인교리 수료로 인정됩니다.
혼인면담 시 약혼자 주말 수료증을 제출하시면 됩니다.
참가비는 얼마인가요?
1인당 14만원(커플당 28만원)입니다.
( 입금계좌: 신협 03227-12-006546 수원교구ME )
환불 안내 : 6일 전 취소 100%, 5일~전일 50%, 당일 이후 0%
※ 입금시 'ㅇ월 ㅇㅇㅇ' 와 같이, 신청하시는 분을 기재해 주세요.
문자 또는 메일로 확인 연락을 드립니다. (다소 늦어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.)
